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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교양과 재미를 담은 한국 단편 문학 <김유정, 봄봄>

사회적으로 인문학 열풍이 지속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은 물론 직장인들도 ‘인문학적 소양’ 을 쌓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방대하고 접근하기 어려워 보이는 인문학에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는 없을까? 이 책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접해보았을 작가 김유정의 작품 <봄봄>을 통해 인문학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하였다. 취업 준비, 직장 생활 동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한국 대표 근대 문학을 접하며 교양을 쌓는 것은 물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문학 작품의 재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문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조금이나마 덜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사회적으로 인문학 열풍이 지속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은 물론 직장인들도 ‘인문학적 소양’ 을 쌓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방대하고 접근하기 어려워 보이는 인문학에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는 없을까? 이 책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접해보았을 작가 김유정의 작품 <봄봄>을 통해 인문학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하였다. 취업 준비, 직장 생활 동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한국 대표 근대 문학을 접하며 교양을 쌓는 것은 물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문학 작품의 재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문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조금이나마 덜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김유정은 한국 근대 문학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특히 농촌을 배경으로 한 단편 소설을 다수 남겼는데 <봄봄>은 대표작 중 하나다. 1935년 조선일보에 <소낙비>, 중앙일보에 <노다지>가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2년 후 폐결핵으로 요절할 때까지 약 30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봄봄> 외의 대표작으로는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따라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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